구원의 확신은 감정이 아니라 진리에서 온다구원의 확신은 신앙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 중 하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구원의 확신을 감정의 문제로 오해한다. 구원의 확신은 감정적인 안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에 근거한 믿음의 확신이다. 인간의 감정은 변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는다. 요한일서 5장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다”고 선언한다. 이 말씀은 구원이 인간의 감정이나 행위에 의존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미 구원의 약속을 이루셨고, 그 약속은 신실하다. 그러므로 구원의 확신은 ‘내가 잘하고 있는가’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그것은 ‘하나님이 약속하셨는가’에서 시작된다. 믿음은 흔들릴 수 있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신앙인은..